2020년 넷플릭스의 최고 흥행 시리즈, 퀸스 갬빗의 주인공인 안야 테일러 조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 공식 자료에 의하면 퀸스 갬빗은 공개 28일 만에 6,200만 뷰를 달성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퀸스 갬빗은 모든 것들이 화제가 되어 체스 세트의 판매량과 게임 어플 다운로드 수치를 높였고 무엇보다도 안야 테일러 조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오늘은 그녀의 작품 소식과 여러가지 일상의 모습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활동
안야 테일러 조이는 1996년생으로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5년 공포영화 '더 위치'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뉴 뮤턴트'도 작품면에서는 훌륭하다고 하니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 발표에 의하면 매드맥스 프리퀄 영화의 퓨리오사 역할을 맡았다고 하네요. 샤를리즈 테론의 퓨리오사를 잊을 정도의 임팩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가장 최근 뉴스에서는 데이비드 0. 러셀 감독의 차기작을 준비중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로버트 드니로, 라미 말렉, 크리스찬 베일, 마고 로비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이 작품에 안야 테일러 조이도 함께 참여한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은 '조이', '아메리칸 허슬',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을 연출한 감독이죠. 출연진이 화려합니다. 촬영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되었다고 하니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최근 공개된 안야 테일러 조이의 스타일링을 보면 금발 머리로 염색을 했네요. 안야 테일러 조이의 원래 헤어 컬러는 블론드라고 하고요, 퀸스 갬빗에서는 진한 붉은 머리를 보여줬는데 그 인상이 강해서인지 금발은 왠지 연약해 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블론드 염색에 대해서 다음 작품을 위해 부드럽고 연약해 보이는(very soft and vulnerable)인상을 주려 했다는 코멘트가 있네요.
일상 들여다 보기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녀의 일상보다는 그녀의 최근 활동과 관련된 이미지와 영상들, 그리고 패션 화보들을 볼 수 있는데요, 퀸스 갬빗에서의 역할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녀의 일상과 패션을 소개해 봅니다. 특유의 시크한 표정도 있고 사랑스러운 룩도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빅터 앤 롤프 향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시 광고모델이 중요합니다. 향수가 궁금해집니다.
이런 고전적인 아름다움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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