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출판 70년 만에 바이블 크기의 카탈로그를 끝내기로 했다.
스웨덴의 판매자 이케아는 점점 증가하는 온라인 브라우징과 쇼핑으로의 변화가 카탈로그의 마지막을 불러왔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발표에서 마음이 쓰였지만 프린트와 디지털 버전 카탈로그의 성공적인 역사에 합당한 합리적인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우리가 사랑하는 카탈로그의 페이지를 넘기는 것은 사실 미디어 소비와 소비자 행동이 변화함에 따른 자연스러운 과정이다"라고 이케아의 관리자 콘래드 그루스(Konrad Grüss)가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홈퍼니싱에 대한 해결방법과 영감 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계속할 것이다."
가장 처음의 이케아 카탈로그는 1951년 스웨덴에서 발간되었다. 첫 프린트-온라인 듀얼 버전은 2000년에 발간되었고 2016년에 정점을 찍어 2억만 부가 32개의 언어로 50개 시장에서 발간되었다.
이케아는 온라인 세일즈와 마케팅으로 점점 중심을 옮겨가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그들의 집을 학교나 사무실로 만들면서 온라인 세일즈는 지난 8월까지 12개월 동안 45%의 판매 성장을 이뤘고 웹사이트 방문자는 40억을 기록했다.
여전히 물류창고 사이즈의 매장과 사랑받는 카페는 회사의 성장 계획에서 필수적인 부분으로 남을 것이다. 인터 이케아의 욘 아브라함스 링(Jon Abrahamsson Ring)은 소비자는 여전히 그들의 제품을 만져보고 경험해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케아는 전체 마켓을 향한 접근방식을 채택할 것이며, 도심에 작은 쇼룸을 제공하고 전통적인 외각 지역의 이케아 매장과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에 발간된 2021년 카탈로그는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다. 내년, 이케아는 작은 책을 발간할 예정인데 홈 퍼니싱 아이디어와 방법, 그리고 이케아 카탈로그의 역사를 기념하는 내용으로 채워질 것이다.
it has "taken" the emotional but ratioanl decision to respectfully end the successful career" of the print and digital versions of the catalog.
it has taken ~ 가 걸리다.
Turnig the page with our beloved catalog is in fact a natural process since media consumption and customer behaviors have changed.
Turning the page 고난의 한 페이지를 넘기다 / 고난을 넘기고 새로이 시작하다
뉴스 출처 - CNN
Ikea is killing off its catalog after 70 years
기업, 트렌드와 관련된 영문 기사를 공부하고 영어 표현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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